옛 것으로 회귀하는 트렌드를 반영하듯 요즘, 다시 떠오르는 스니커즈 브랜드는 단연 아디다스다.
특히 아디다스의 클래식 스니커즈로 불리는 아디다스 삼바와 가젤 그리고 슈퍼스타의 인기가 뜨거운 편. 아마 어떤 룩과 매치해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고 휘뚜루마뚜루 신을 수 있기 때문인 듯하다. 오늘은 구하기 힘든 아이템 중 하나인 아디다스 삼바부터 아디다스의 시그너처 모델 가젤과 슈퍼스타까지. 최근 가장 핫한 아디다스 운동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아디다스 삼바, 가젤, 슈퍼스타 뭐가 좋을까?
1.유니크한 아웃솔이 매력! - 아디다스 삼바
가장 첫 번째로 소개할 아디다스 운동화 추천 제품은 '제니 운동화'로도 알려진 아디다스 삼바.
- 컬러 : 클라우드 화이트, 블랙 등
- 가격 : 13만원 대
아디다스 삼바는 1950년 실내용 축구화로 처음 시작했다. 원하는 사이즈를 얻기 위해서는 북유럽이나 멕시코 등의 리셋 플랫폼까지 뒤져야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검은색 솔보다는 삼바 특유의 갈색 컬러 솔이 특징이다. 한동안 투박한 슈즈가 인기를 끌었다면 앞으로는 삼바처럼 슬림한 셰입의 슈즈가 대세로 떠오를 예정. 그뿐 아니라 아디다스 삼바는 드레시한 스타일부터 베이식 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제니처럼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한층 쿨한 느낌을, 김나영처럼 데님진과 함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2. 스웨이드 무드 가득! - 아디다스 가젤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한 아디다스 최초의 운동화, 아디다스 가젤
- 컬러 : 블루, 블랙, 레드, 라일락, 그린 등
- 가격 : 15만원 대
아디다스 삼바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가젤. 90년대 스케이트보더와 인디 락커를 사로잡았던 아이콘의 귀환이다. 최근 빈티지한 레트로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가젤의 인기도 함께 상승 중이라고. 신발은 비슷한 디자인이라 할지라도 컬러와 소재에 다라 그 느낌이 천차만별 달라진다. 봉태규나 인플루언서 오늑이 선택한 가젤은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특히 가젤의 경우 스웨이드 갑피가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줘 데일리 슈즈로도 제격이다. 평소 부담 없이 신을 운동화를 찾고 있다면, 가젤을 눈여겨볼 것.
3. 아디다스의 영원한 시그너처 아이템! - 슈퍼스타
변하지 않는 아디다스의 인기모델 아디다스 슈퍼스타
- 컬러 : 블랙, 화이트, 비비드 레드, 그린 등
- 가격 : 12만원 대
1969년 탄생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슈퍼스타는 원래 농구 선수들의 발 부상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템이다. 조개껍데기 모양의 고무 앞코와 아킬레스 건을 보호해 주는 신발 패드, 마찰력을 최소화한 밑창 등이 특징이다. 또 매끈한 가죽 갑피와 클래식한 톱니 아웃라인 스트라이프가 아이코닉한 무드를 선사한다. 아디다스 가젤과 삼바가 날렵하면서도 슬림한 쉐입이었다면 슈퍼스타는 둥글둥글하고 살짝 투박한 느낌도 드는 운동화로, 평소 귀여운 무드의 슈즈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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