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룩 코디 모음 2024 코첼라 스타일링으로 살펴보는 페스티벌 룩 추천

 

페스티벌 룩은 뭐야?
뭘 입고가야하나 고민된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계절!

 

꼭 즐기고 싶은 페스티벌이 있는데 아직 고민중이라면 2024 코첼라에 왔던 셀럽들의 페스티벌 룩에서 영감을 얻어보자. 세계적인 축제인만큼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던 코첼라 2024에는 벨라 하디드, 도자켓, 리사, 르세라핌 등이 등장했다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만큼 핫한 스타일로 가득찼던 코첼라 속 스타일링을 통해 다가올 수많은 페스티벌 룩에 대한 힌트를 얻어보자. 

 

자고로 뭘 입어야 할지 모를 때에는 남이 입은걸 따라 입는게 최고!

 

 

 

2024 코첼라 스타일링으로 보는
페스티벌 룩 코디 추천

 

헤일리 비버(@haileybieber), @justtnic 인스타그램

아직도 대세는 내추럴한 볼록코어 !

 

일년 전부터 트렌드로 떠올랐던 블록코어 룩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 헤일리 비버는 초록색 나이키 저지에 끝단에 달린 레이스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키트니 쇼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심플하지만, 귀여운 무드의 블록코어 룩을 완성했다. 여기 조금 더 과감하거나 화려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다른 셀럽처럼 웨스턴 부츠나 크롭 유니폼을 더해 보는 것도 좋을듯.

 

스포티함으로 가득찬 풋볼 티셔츠에 브라렛이나 레이스 스커트를 더하면 반전 매력을 연출할 수 있을 것. 패션 인플루언서처럼 숏 팬츠와 볼드한 네크리스, 롱 부츠를 선택하면 한층 힙한 아웃핏을 완성할 수 있다.

 

 

 

찰리 다멜리오(@charlidamelio), 조지 레르마(@zoifish) 인스타그램

크게 더 크게, 빅 벨트 활용법

 

이번 시즌 그 누구보다 쉽게 트렌디한 페스티벌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빅 벨트를 준비해 보는 것도 좋겠다.

 

크면 클수록, 볼드하면 볼드할 수록 더욱 좋다. Y2K 무드가 물씬 풍기는 빅 벨트는 오프숄더는 물론 슬리브리스 원피스와도 잘 어우러진다. 찰리는 시어한 느낌의 오프숄더 톱에 두껍고 볼드한 빅 벨트를 더해 강렬한 페스티벌 룩을 선보였다. ​ 이처럼 두꺼운 벨트가 부담스럽다면 얇은 벨트를 여러 개 레이어드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조지 레르마는 여러 개의 벨트를 레이어드해 트렌디하고 멋스럽게 연출했다. 참고로 벨트를 활용할 때는 허리보다 높게가 아닌 골반에 쓱 걸친다는 느낌으로 착용하면 시니컬한 아웃핏을 완성할 수 있다.

 

 

조안(@msjoange), @saplingco.handmade 인스타그램

로맨틱하고 사랑스럽게, 크로셰 활용!

 

매년 여름이 되면 돌아오는 크로셰 아이템! ​ 사실 크로셰 아이템은 페스티벌의 필수템이라고 할 정도로 흥을 더해준다. 어떤 컬러 어떤 디자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귀여운 분위기를 때로는 섹시한 룩을 연출해주기도 하기 때문. 

 

사랑스러운 페스티벌 룩을 원한다면, 파스텔 컬러를 믹싱해 짠 크로셰 셋 업 피스를 선택해 볼 것. 상큼하면서도 페스티벌 특유의 활기찬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다. ​ 반면 크로셰 아이템을 활용해 관능미를 표현하고 싶다면 크리에이터 조안이 입은 코로셰 홀터넥 원피스를 참고해 볼 것. 채도가 낮고 딥한 브라운 컬러와 구리빛의 스킨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멋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선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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