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핀부터 바라클라바까지, 스타일링 포인트 액세서리 아이템 3

각종 모임이 넘쳐나는 연말 그리고 연초.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장원영, 안유진, 제니 등 셀럽들이 선택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살펴볼 것. 날이 갈수록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헤어핀부터 클래식한 진주 네크리스 그리고 겨울 잇 템 바라클라바까지!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은 포인트 액세서리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장원영, 안유진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_yujin_an

러블리함 x 100, 헤어핀 - 장원영, 안유진

사랑스러운 헤어핀처럼 잘 고른 포인트 액세서리 하나는 열 아이템 부럽지 않게 활용도가 높다. 크고 화려한 헤어핀이 너무 튀지 않을지, 어떻게 매치해야 할지 몰라 고민된다면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의 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헤어핀은 장원영이나 안유진처럼 긴 머리일 때 진가를 발휘한다. 안유진은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 스타일에 빅 사이즈 리본 헤어핀을 매치해 러블리한 무드를 선보였다. 이때 앞머리는 다 올려 묶지 않고 살짝 내려 자연스럽게 연출할 것.

 

이에 장원영은 단정한 로우 번 스타일에 볼드 한 헤어핀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로 풀어냈다. 헤어핀으로 머리를 고정한다기 보다는 살짝 얹힌다는 느낌으로 착용하면 한층 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크리스탈, 잇지 인스타그램 @vousmevoyez @itzy.all.in.us

스타일리시한 진주 네크리스 - 크리스탈,  잇지 유나

진주 네크리스와 같이 클래식한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면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클래식 아이템은 그 어떤 룩과도 잘 어우러지고 은근히 포인트 주기도 좋기 때문. 특히 진주처럼 클래식한 주얼리는 격식을 갖춘 룩은 물론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

 

크리스털이 글랜 체크 재킷 위에 진주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세트로 매치해 페미닌 한 무드를 선보한 반면 유나는 핑크 컬러 재킷에 진주 네크리스와 진주 헤어밴드를 레이어드 해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처럼 진주 주얼리는 어떤 룩과 함께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할 것. 

 

 

 

제니, 최예나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yena.jigumina

작년부터 이어진 바라클라바 열풍! - 제니, 최예나

따뜻한데 귀여운 바라클라바가 포인트 액세서리 아이템 세 번째 주인공. 바라클라바는 머리와 귀, 목까지 덮은 생김새로 뒤집어 썼을 때 얼굴만 뺴꼼 드러난 비주얼 때문에 귀여운 분위기를 배가시켜 준다.

 

제니처럼 아우터와 비슷한 톤의 바라클라바를 선택해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도 있고, 최예나처럼 조거 팬츠와 패딩에 매치해 러블리한 무드를 배가할 수도 있다. 최근 바라클라바는 끈을 활용해 크기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연출해 볼 것.

 

보온성은 물론 머리와 얼굴을 여유 있게 감싸는 바라클라바는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에 한 끗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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