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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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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부터 제니까지, 명품브랜드가 사랑한 K - 앰버서더? 최근 수지와 제니를 비롯한 K- 스타들이 명품 브랜드들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명품 브랜드들은 이들이 지닌 특유의 분위기와 이미지들이 본인들의 제품과 어우러지며 인지도 상승은 물론 판매로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을 정확히 파악했기 때문. 또한 K- 셀럽들이 국내나 해외 팬들 사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더욱 사랑할 수밖에 없는데, 오늘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부터 디올, 로에베가 사랑한 K- 앰버서더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DIOR X SUZY '디올'하면 수지. 라는 말이 있을 만큼 디올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디올의 앰버서더 수지. 수지는 패션 화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디올 가방이나, 모자, 신발 등 디올 제품들을 애용하기로 유명하다. 게다가..
들어는 보았는가? 명품 '구찌시아가' (구찌+발렌시아가) 구찌시아가 혹은 발렌시구찌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구찌는 2021년 첫 컬렉션인 ARIA에서 구조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발렌시아가와 협업 아닌 협업을 시작했다. 각자 브랜드 특유의 개성이 강한 하우스들의 만남에 기대와 걱정으로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게도 구찌X발렌시아가는 성공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구찌와 발렌시아가 로고가 나란히 찍힌 재킷과 GG로고로 가득찬 발렌시아가의 아워글라스 백은 많은 사람들을 구찌시아가에 빠져들도록 하는데 충분했다는 소식. 취향도 성향도 각기 다른 구찌의 알렉산드로 미켈레와 발렌시아가의 뎀나 바질리아가 만난 구찌 아리아 컬렉션에 대해 지금 바로 알아보자 이번 구찌 아리아 컬렉션에서는 총 94벌에 달하는 룩을 선보였는데, 여..